정신재활팀은 지난 금요일에 낮병동 심포지움 및 수원 ACT 프로그램 10주년 기념 워크숍 참석하고 왔습니다.

지역사회정신보건에서 오랫동안 몸담고 계셨던 김영희 부장님께서 수원 ACT 프로그램 10주년 기념 워크숍에서 ACT의 탄생에 대해 발표해주셨습니다.

 2007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는 ACT(Assertive Community Treatment)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수원에서 정신질환 대상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근거중심(EBPs) 프로그램으로 그와 관련된 경험을 발표하는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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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정신질환 관련 탈원화 및 지역사회통합이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는 현 시점에, 정신의료기관에서의 낮병원 개설의 필요성과 요구는 더욱 커졌습니다. 이에 낮병동 개설 및 성공적인 운영방안에 대해 정신사회재활협회에서 낮병동 심포지움을 열었고, 정성권 원장님께서 낮병동 초기 setting에 대해 발표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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